강원도·농협, 서울서 우수 농산물 기획 판매전…수도권 소비자 공략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농협 강원본부 연합사업단과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도내 신선 농산물 기획 판매에 나선다.
강원도는 30일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026년 강원 우수 농산물 기획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장 행사에서는 성공 기원 퍼포먼스와 함께 양구수박 타임세일, 시식 행사, 구매 고객 사은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강원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7월부터 9월까지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판매 품목은 고추류, 파프리카, 오이, 알배기 배추, 토마토 등이다.
도는 행사 기간 특별 판매대를 설치하고 추가 증정 행사를 병행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어 9월 중순까지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채널에서 특판 행사를 순차적으로 가동한다.
이번 기획전은 본격 출하기를 맞은 도내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배 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강원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리겠다"며 "유통업체와의 직거래를 확대해 소비자와 도내 농업인이 상생하는 유통 기반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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