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물치 해상서 야간 조업 어선 화재…속초해경, 승선원 전원 구조
- 한귀섭 기자

(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양양 강현면 물치항 인근 해상에서 야간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속초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22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쯤 물치 동방 약 3㎞ 해상에서 9명이 탑승한 A 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A 호는 이날 야간조업 중 화재가 발생해 속초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속초해경은 야간 해상 순찰 중이던 낙산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현장으로 즉시 출동시켰으며 이어 509함, P-88·105정, 속초구조대를 추가로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 세력은 A 호에 투입돼 화재를 진압했다. 승선원 전원도 안전하게 구조했다. A 호는 속초항으로 예인될 예정이다.
속초해경은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입항 즉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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