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건의 인명피해 없도록"…원주시, 연일 집중호우 상황 점검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연일 여름철 집중호우 상황을 살피고 있다.
22일 원주시에 따르면 구자열 원주시장은 전날 오후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부순환도로(번재소류지~백호정사) 개설사업 현장에서 여름철 호우 등 자연재난 대비 상황과 대형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구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일은 선제적 재난 예방과 철저한 현장 점검"이라며 "365일 빈틈없는 재난안전상황실 운영과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실에서 김정남 부시장이 주재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도 연 바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올여름 예측하기 힘든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우려돼 호우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이 밖에 시는 그간 침수 및 붕괴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풍수해 취약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도 했다.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재해취약지구 등을 집중 점검하는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한편 시는 법정 재난 13종과 행정안전부 고시 재난 22종 등 총 35개 재난유형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예비특보부터 주의보·경보·발령까지 여러 기상 상황에 따라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단계별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