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21일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공약추진단' 출범
- 한귀섭 기자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1일 '모두가 빛나는 강원교육 공약추진단' 출범식을 갖고 공약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 체계를 가동한다.
교육감의 주요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실행하기 위해 구성된 한시 조직인 공약추진단은 이서영 주문진고 교장이 추진단장을 맡아 7개 태스크포스팀(TFT)과 5개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임시 사무실은 도교육청 7층에 마련된다.
7개 TFT는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 △교권회복 및 비정규직 처우개선 △교육공동체 △학생지원 및 기관설립 △AI 대전환 △조직개편 등 핵심 분야별 공약을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특별위원회는 △운동부 지원 △사립교육 기관 지원 △직업교육 재구조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교육 재구조화 등 5개 분야를 각 담당 부서 책임 아래 이해관계 당사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공약추진단은 공약별 추진계획과 중장기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담당 부서를 지정해 세부 추진과제를 구체화하는 한편, 학교 현장과 교육공동체, 유관기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또 기존 정책과의 중복·상충 여부를 검토하고 공약 이행에 필요한 조직·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8월 말까지 공약 추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9월부터 12월까지의 2차 운영기간에는 관련 조례·지침 개정, 지자체 및 유관단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강 교육감은 1호 결재로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지원단' 신설과 피해 교원 회복을 위한 '특별교육기관'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
강삼영 교육감은 20일 "공약은 약속인 만큼 반드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공약추진단을 중심으로 교육현장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모든 공약을 실행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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