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직원 안전 지키자"…강원랜드, 성수기 피해 예방 집중

강원랜드 경영진이 지난주 야외작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했다. (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8/뉴스1
강원랜드 경영진이 지난주 야외작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했다. (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8/뉴스1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랜드가 여름 성수기 고객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조치에 나섰다. 특히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관광객 불법촬영 범죄 피해 예방 등의 활동에 집중했다.

18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경영진은 지난주 야외작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했다.

작업장과 휴게시설을 찾아 적정온도 유지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그늘과 이동형 냉방 장치 확보 여부 등을 살폈다. 또 찬물과 보냉장비 지급을 비롯한 폭염안전 예방 기본 수칙 준수여부도 점검했다.

고객들을 위한 안전조치도 실시했다. 강원랜드는 정선경찰서와 함께 이달 초 하이원워터월드에서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을 했다. 탈의실과 화장실, 샤워실 등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구역을 중심으로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살핀 것이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은 폭염과 폭우, 강풍 등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과 구간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보건관리 상태도 점검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강원랜드의 하이원워터월드 개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