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강원 "차량 밖 쓰레기 투기, 2차 사고 원인"

휴게소 일대 환경 정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직원들과 휴게소 관계자 등 60여 명은 최근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양양방향)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1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차량 밖 쓰레기 투기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18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본부 직원들과 휴게소 관계자 등 60여 명은 최근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양양방향)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했다. 지난 10년간 환경민원이 지속 제기됐던 곳들을 중심으로 정비했다.

본부 직원들은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와 신고방법도 홍보했다. 강종호 본부장은 "버려진 쓰레기는 운전자 안전과 2차 사고의 치명적 원인이다.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비트밖스'라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행동요령도 홍보하고 있다. '비트밖스'는 사고 발생 시 △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밖으로 대피하고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라는 뜻으로, 각각의 앞 글자를 따 만든 것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