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25.5도' 일주일째 열대야 지속

강릉 안목해변서 더위 식히는 피서객들.(뉴스1 DB)
강릉 안목해변서 더위 식히는 피서객들.(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강릉에서 일주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다.

17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밤 최저기온은 삼척 25.8도, 강릉 25.5도, 양양 25.5도를 기록했다.

특히 강릉은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7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며 올여름 들어 가장 긴 열대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전날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