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강릉캠퍼스, 동계스포츠 국가대표·지도자 12명 배출

재학생 6명 후보선수 선발…졸업생 5명 국가대표·1명 국가대표 지도자 발탁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15학번 강윤재, 18학번 이종민, 15학번 지도자 임명철.(강원대 강릉캠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3/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체육학과가 올해 동계종목 국가대표와 후보선수, 국가대표 지도자를 잇달아 배출하며 동계스포츠 인재 양성의 성과를 거뒀다.

강원대 강릉캠퍼스는 체육학과 재학생 6명이 2026년 동계종목 국가대표 후보선수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는 홍창욱(24학번), 박가온(25학번), 김병성(26학번)이, 바이애슬론에서는 한규민, 김재윤, 황태령(이상 26학번)이 각각 국가대표 후보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졸업생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크로스컨트리 스키 국가대표에는 정종원(10학번), 문소연(19학번), 김진형(20학번)이, 바이애슬론 국가대표에는 강윤재(15학번), 이종민(18학번)이 선발됐다.

또 임명철(15학번) 동문은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지도자로 발탁됐다.

이번 선발로 강원대 강릉캠퍼스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합쳐 모두 12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국가대표·지도자를 배출하며 동계스포츠 특성화 교육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원대는 동계 및 해양 스포츠 특성화를 목표로 전문 교육환경을 구축해 왔으며, 현장 중심 훈련과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박덕영 강릉캠퍼스 총장은 "이번 선발 결과는 강릉캠퍼스가 국내 동계스포츠 분야를 선도하는 교육기관임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전문 체육 인재를 양성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