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청소년 여름방학특강 수강생 모집…14일부터 선착순
컬링·K-팝댄스·베이킹부터 체스·테라리움까지
7~18세 대상 21개 프로그램 운영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강릉시는 청소년수련관과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6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신체활동과 문화·예술, 디지털, 요리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새로운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는 두 시설을 합쳐 모두 21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적성에 맞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청소년수련관은 14일부터, 중앙청소년문화의집은 15일부터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모집 대상은 강릉시에 거주하는 7~18세 청소년(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이다.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컬링체험, 탁구교실, K-POP 댄스, 오일파스텔 드로잉, 베이킹, 업사이클링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체스, 그래비트랙스, 테라리움, 캐릭터 도시락 만들기, 부모와 함께하는 바른 자세 교실 등 8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부분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일부는 재료비 또는 교구 대여비가 발생한다.
강미정 강릉시 인구가족과장은 "여름방학은 청소년들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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