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올여름 더위 날릴 '워터메이즈' 17일 오픈

 레고랜드, 오는 17일 워터메이즈 오픈.(레고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레고랜드, 오는 17일 워터메이즈 오픈.(레고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오는 17일부터 '워터메이즈'를 오픈한다.

13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워터메이즈는 여름 시즌 한정으로 운영하는 연면적 1800㎡ 규모의 초대형 물놀이 시설이다.

신장 제한 없이 유아도 즐길 수 있는 미니 풀과 95㎝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메이즈 풀로 구성됐다. 미로를 탐험하듯 풀장 곳곳을 누비는 재미는 물론,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까지 더해져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번 주말 개장하는 워터메이즈는 내달 23일까지 운영된다. 이달 20일, 21일, 22일, 23일 및 내달 8일과 9일 등 엿새 동안은 운영되지 않는다. 워터메이즈는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부터 90분씩 총 3회차가 운영된다.

레고랜드 야간 개장일 가운데 일부에서는 오후 6시부터 7시 30분까지 마지막 회차가 추가돼 총 4회차로 운영된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 요원들이 상시 배치된다. 회차 당 입장 인원은 232명으로 제한된다. 미니 풀은 95㎝ 이하, 메이즈 풀은 115㎝ 이하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가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워터메이즈는 본격 입수 물놀이 시설로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영복과 아쿠아슈즈를 착용해야 한다.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이용 요금은 온라인 사전 예약 기준 대인과 소인 모두 5000원이며, 연간이용권 소지 고객은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입장권은 잔여 수량이 있는 경우에 한해 현장에서도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호텔 패키지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한 투숙객에게는 체크인 다음날 1회차(11시 30분) 입장권이 선착순 무료로 제공된다.

워터메이즈에서 물놀이를 즐긴 후에는 수영복 차림 그대로 흠뻑 젖는 웻 존 경험과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물놀이 존 주변에는 그늘 쉼터와 함께 여름 간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카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썸머 플레이'를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오후 8시 30분 화려하게 펼쳐진다.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양일 모두 레고랜드 파크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된다. 시원한 물놀이의 여운을 밤하늘 수놓는 불꽃놀이로 마무리하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레고랜드는 오는 16일 오후 11시까지 레고랜드 파크 1일 이용권을 50% 할인판매 하고 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