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중 양양군수, 생활민원TF 신설…8월부터 '원스톱 해결'

도시계획과 내 TF 구성·읍면 대응센터 설치…도로·배수·환경 등 생활불편 신속 처리

김정중 강원 양양군수가 생활민원TF 운영계획안에 결재하고 있다.(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0/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정중 강원 양양군수가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생활밀착형 행정 실현을 위해 '생활민원TF(태스크포스)'를 신설하고 군민 생활불편 해소에 나선다.

양양군은 도시계획과 내 '생활민원TF'를 구성해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각 읍·면에는 '생활불편 대응센터'를 설치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각종 생활불편 사항을 원스톱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생활민원TF 운영은 주민 불편을 접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처리 상황을 총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맡게 된다.

생활민원TF는 김 군수의 핵심 공약이자 제1호 지시사항인 '양양 민생 안정 및 군정 혁신 특별대책'의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TF는 도로·교통, 배수·침수, 하천, 환경·청소, 가로등, 공공시설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총괄 관리한다. 현장 확인이 필요하거나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생활민원도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접수된 민원은 생활민원TF가 총괄 관리한 뒤 담당 부서와 연계해 신속히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이번 TF 운영을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생활민원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군민 중심의 현장 밀착형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중 양양군수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 실행 로드맵을 마련하고 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 정책을 적극 추진해 더 살기 좋은 양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