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전문대 진학률 전국 5위…"교육 경쟁력 입증"

서울·강원권 전문대학 중에선 '1위' 달성

한림성심대학교./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림성심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진학률 조사에서 전국 5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9일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 따르면 한림성심대는 최근 3년간 평균 진학률 12.44%를 기록해 전국 131개 전문대학 중 5위에 올랐으며, 서울·강원권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전문대 평균인 7.36%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2024년에는 진학률 13.70%로 전국 4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꾸준히 최상위권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진학률은 졸업 후 학사학위 취득 등 심화 학습을 위해 고등교육기관으로 진학한 비율을 뜻하며, 학생들의 높은 학업 의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전문대학의 경쟁력이 취업률뿐 아니라 계속교육 지원 역량으로도 평가되는 가운데, 한림성심대는 진학과 취업 양쪽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학 측은 학생 개별 진로에 맞춘 상담과 전공 심화 지원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림성심대 학생들.(한림성심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취업 경쟁력 또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76.3%를 달성해 전국 4년제 대학(62.8%) 및 전문대(72.1%) 평균을 크게 앞질렀다. 이는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문영식 총장은 "취업·진학 등 두 가지 분야에서 성과를 낸 한림성심대가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이 학생들이 현장 취업이나 더 높은 배움 등 각자의 진로를 존중하고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