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해외 SNS 마케팅 성과…누적 팔로워 6만명 돌파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외국인 방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해외 온라인 디지털 통합 마케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강원관광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올해 공식 글로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맞춤형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이날 기준 누적 팔로워 6만명 이상을 달성했다.
이번 마케팅은 외국인 개별관광객(FIT)을 대상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잠재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자체 제작 콘텐츠뿐만 아니라 도내 18개 시군의 협조를 받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역 곳곳의 숨은 명소와 축제들을 엮어 콘텐츠로 내놓으면서 영동과 영서 지역 전반의 관광 인지도를 고르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누리꾼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이벤트가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강릉과 동해에서의 여행 순간을 사진과 숏폼 영상으로 공유하는 'Show Your Moment! In Gangneung & Donghae' 공모전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내국인 여행객 100여명이 참여해 강원의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난달 진행된 월간 이벤트에도 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해외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재단은 이 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외국인 개별관광객 대상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8월에는 해외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타깃 특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강원 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SNS를 통해 강원 18개 시군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라며 "하반기에 선보일 강원 특화 홍보 영상 콘텐츠를 기점으로 해외 누리꾼들의 관심이 실제 강원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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