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정보 공개…31일까지 확인·정정
농업e지·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열람 가능…12월 중 직불금 지급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등록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31일까지 '2026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정보 공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등록정보 공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의 등록정보를 사전에 확인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공정한 직불금 지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업인이 공개 기간 내 등록정보를 확인하고 오류를 바로잡으면 직불금 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다.
공개 대상은 농업인(농업법인)의 성명(법인명), 농지 지번, 등록면적, 직불금 종류(소농직불금·면적직불금) 등이다.
등록정보는 농업e지에서 '농업e지 도우미→정보열람→기본형 공익직불제 정보열람' 메뉴를 통해 휴대전화 본인인증 후 확인할 수 있으며, 강릉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열람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확인 결과 성명이나 농지 정보, 등록면적 등 공개 내용에 오류가 있을 경우 해당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등록정보를 확인하고 정정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다만 공개 기간 종료 이후에는 등록자 본인의 요청이나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다.
시는 등록정보 공개가 끝난 뒤 9월 30일까지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실경작 여부 등을 조사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 중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석현 시 농정과장은 "공익직불금이 정확하고 공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께서는 공개 기간 내 반드시 등록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등록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기한 내 정정함으로써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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