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서울 관광시장 진출·진로진학 전문그룹 지원 확보
- 한귀섭 기자

(화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화천군과 서울특별시 관광협회가 상호 교류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7일 군에 따르면 김세훈 화천군수와 조태숙 시관광협회장은 지난 6일 오후 군청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속적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
서울특별시 관광협회는 국내·외 여행업, 관광 호텔업, 관광 유람업, 관광 기념품업, 관광 편의시설업 등 서울시 소재 5000여개 관광사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이달 2026 화천토마토축제에 이어 내년 1월 '화천산천어축제 Ver.2.0'을 준비 중인 화천군에게는 거대한 구매력을 지닌 시장인 셈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호 관광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사계관광 상품의 공동 기획과 운영을 추진키로 했다.
화천군은 이날 관광분야 협약에 이어 곧바로 입시 전문기업인 메가 멘토스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메가 멘토스 측은 협약에 따라 앞으로 화천군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 대상 체계적 진로진학 정보를 제시하고, 맞춤형 상담, AI 기반 상담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 그동안 축적해 온 대학별, 학과별 입시자료와 통계 데이터, 진학 로드맵 등을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제공키로 했다.
화천군은 그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적, 재도적 지원, 지역 내 학교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 사업을 위한 시설, 장소, 운영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천지역 학생과 학부모들도 경제적 부담 없이 수도권 못지않은, 최고 수준의 입시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군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 등과 손을 잡고 지역 발전에 나설 계획이다.
김세훈 군수는 "서울특별시 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화천산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확대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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