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직장인, 강원에서 일·휴식 같이 즐겨요"

강원관광재단, '일잘러 페스타'서 워케이션 홍보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홍보관.(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4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 '2026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해 강원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에서 재단은 수도권 직장인과 프리랜서, 원격근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청정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업무 인프라를 바탕으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워케이션 명소로서의 강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강원 워케이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다채로운 기념품을 제공해 온라인 채널로의 유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했으며, 지속해서 워케이션 정보와 혜택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 안내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근무 형태 및 여행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실제 강원 지역 방문과 참여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재단은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워케이션 사업을 도입한 이래, 주중·비수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주도해 왔다. 도내 시·군의 유휴 공간과 공유 오피스, 숙박시설을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 중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인구'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수도권의 잠재적 수요자들에게 강원 워케이션의 매력을 직접 선보인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강원도가 일과 휴식, 관광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워케이션 목적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그램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