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사진 일기로 대상 받는 초등생 누구?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 대상
"아버지와 황소개구리 잡은 경험"…경남 거제 용산초 한결 학생

경남 거제시 용산초교 4학년인 한결 학생이 강원 영월군의 올해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단위 행사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는다.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3/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경남 거제시 용산초교 4학년인 한결 학생이 강원 영월군의 올해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의 단위 행사인 전국 초등학생 사진일기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3일 영월군에 따르면 한결 학생은 해당 공모전에서 작품 '자연에서 만난 내 친구'를 출품해 이 같은 대상을 받게 됐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에서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는데, 이중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가작 10점, 입선 40점 등 총 60점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한 군의 작품은 할아버지 댁을 찾은 한 군이 아버지와 황소개구리를 잡아 관찰한 경험을 담았다. 자연 속 체험의 즐거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진솔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상작은 17일부터 동강사진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 시상식은 24일 열리는 제24회 동강국제사진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한편 동강국제사진제는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의 주최로 열린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