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 "다시 삼척의 시대 열겠다"…민선 9기 취임식

충혼탑 참배·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첫 일정…2일 어항·시장 찾아 민생 행보

박상수 삼척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7.1/뉴스1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이 1일 민선 9기 제10대 삼척시장으로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다시 삼척의 시대' 실현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취임에 앞서 충혼탑을 참배한 박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린 뒤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시장은 형식적인 취임 행사보다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행보에 무게를 두며 민선 9기의 첫 일정을 채웠다.

취임식 이후에는 삼척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급식봉사에 참여하며 시민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취임 이튿날인 2일에는 임원항과 장호항, 삼척항, 번개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어민과 상인 등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삼척종합사회복지관과 삼척시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도 이어간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펼치겠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다시 삼척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