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중심 행복양구 실현"…서흥원 양구군수, 29일 퇴임

29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서 퇴임식 개최
군민과 함께 걸어온 민선 8기 4년 군정 마무리

서흥원 양구군수./뉴스1 DB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민선 8기 양구군정을 이끌어온 서흥원 양구군수가 29일 오후 3시 40분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퇴임식을 갖고 4년간의 군정 여정을 마무리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퇴임식에는 공직자와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서 군수의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22년 7월 제37대 양구군수로 취임한 서 군수는 '다시 뛰는 청춘양구, 군민 중심 행복양구'를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을 펼쳐왔다.

재임 기간 서 군수는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운영을 통해 소통을 강화했으며 동서고속화철도 추진과 스포츠행정복합타운 조성 등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아울러 해안면 무주지 주민 매각과 창리 양돈단지 악취 문제 등 지역의 오랜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농어촌버스 무료화 등 군민 체감형 정책을 과감하게 추진했다.

특히 고질적인 지역 민원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돌파하는 책임 행정을 선보이며 양구군 공직 사회 전반에 적극 행정 문화를 뿌리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양구군은 서 군수 재임 기간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도내 유일 적극행정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행정 분야에서도 대내외적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