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치매안심마을 '3곳→4곳'…황연동 추가 지정
- 신관호 기자

(태백=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한다.
시는 올해 황연동을 신규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기존 3곳인 치매안심마을을 4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지역주민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태백에는 삼수동, 장성동, 구문소동 등의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황연동을 추가로 지정하는 것이다.
앞서 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19일 황연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도 조사를 실시했다.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QR코드)와 서면 조사(치매안심센터 방문객)로 실시됐다.
센터 관계자는 "황연동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 마을로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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