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 보건의료인력 대상 감염관리·연명의료결정제도 교육

의료기관·보건기관 종사자 100여명 참여

강릉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강릉의료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6.22/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강릉의료원이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강릉의료원에 따르면 의료원은 19일 강릉 세인트컨벤션웨딩에서 '2026년 상반기 강릉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지역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강릉권 의료기관과 보건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릉아산병원 송은희 감염내과장은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주의지침'을 주제로 감염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기쁨가득사회적협동조합 이혜안 사무국장은 '웰 다잉과 연명의료결정법'을 주제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소개했다.

또 강릉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 홍보와 함께 교육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의료원 측은 이번 교육 효과를 분석해 향후 교육 프로그램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안나 강릉의료원장은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지역 보건의료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는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