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숭실대,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서 '1박2일 농촌일손돕기'

강원농협·숭실대 '땅의 사람들'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0~21일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1박2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농협·숭실대 '땅의 사람들'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20~21일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1박2일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했다.(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는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원평팜스테이마을에서 숭실대학교 농촌 활동 중앙동아리 '땅의 사람들' 학생들과 공동으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동안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절실한 농촌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특히 숭실대 '땅의 사람들' 동아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면서 총 5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현장에서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마을 주변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을 비롯해 수확이 끝난 주키니 호박 하우스의 잔재물 제거 작업, 농촌 경관 개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농촌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병용 농협 강원본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전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