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교통안전 지킨다"…'미스트롯4' 이소나, 강원청 홍보대사 위촉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춘천 출신 가수 이소나가 강원경찰과 손잡고 도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 나선다.
강원경찰청은 TV 프로그램 '미스트롯4'에서 1위를 차지한 이소나를 '강원경찰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효과적인 교통안전 홍보를 위해 도민들에게 친숙하고 큰 사랑을 받는 지역 출신의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소나는 "춘천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보냈는데, 강원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뜻깊은 활동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강원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이소나는 앞으로 2년 동안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우선 어르신 보행 안전을 위한 TV 공익광고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도 특성에 맞춰 트로트 가수가 직접 보행 안전을 당부하고 나서면서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강원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사고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도 꼼꼼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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