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강원·원주 협력…우상호·구자열, 17일 공약 사업 논의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민선 9기 강원도정과 원주시정이 출범 전부터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16일 원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상호 강원지사 당선인과 구자열 원주시장 당선인은 17일 오후 3시 명륜 1동 시민주권시대 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만나 원주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준비위원회는 원주시 주요 현안과 구자열 당선인의 공약사항을 민선9기 강원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구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 우 당선인과 함께 공약한 '서원주 의료AI 앵커 연구산업단지 조성'과 '옛 종축장 부지 문화·창의 산업 거점화 사업'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며, 우 당선인의 공약인 '원주권 국방 드론 클러스터화' 구상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구 당선인은 "이번 만남 이후에도 원주시 주요 현안과 미래 발전을 위해 소통 채널을 지속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당선인은 지난달 6·3 지방선거 후보로 활동하면서 '원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공동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이재명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강원도 대전환 비전을 바탕으로 공약을 준비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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