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LX 강원본부·신북농협, 춘천서 '합동 일손돕기' 구슬땀

농협 강원본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 신북농협은 11일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물안마을을 찾아 '기관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본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 신북농협이 11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물안마을을 찾아 '기관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3개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참깨 순치기 작업 등을 진행하며 농번기 현장을 적극 지원했다.

6월은 연중 농작물 관리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이지만,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해 현장의 인력난은 해마다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이들 3개 기관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농업인과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이번 합동 일손돕기를 기획했다.

농협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용 본부장은 "6월 농번기에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농업인의 곁에서 땀을 함께 흘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범농협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