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조 시대"…김길수 민선 9기 영월군수 당선인 인수위 가동

김길수 민선 9기 강원 영월군수 당선인의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 자료 사진.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1/뉴스1
김길수 민선 9기 강원 영월군수 당선인의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 자료 사진.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6.11/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김길수 민선 9기 강원 영월군수 당선인이 영월군 인수절차에 나선다.

11일 영월군에 따르면 김 당선인의 영월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이날부터 영월군 청소년수련관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인수위는 김 당선인의 공약 구체화와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는 업무를 소화할 방침이다.

김대경 위원장과 양승우 부위원장을 비롯해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인수위는 △기획·경제 △교육·복지·보건 △문화·관광·청년 △안전·건설·교통 △농업·산림·환경 등 5개 분과로 운영된다.

여기에 인수위는 군민 통합을 위해 각 분야의 주민과 사회단체 대표 등 26명의 자문위원도 위촉해 폭넓은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수위를 구성했다"며 "군민 대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월시대를 열어갈 정책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경 인수위원장은 "예산 1조 원 시대의 개막과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이라는 민선9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군정 철학과 정책 방향, 공약사업을 세심하게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당선인의 민선 9기 1순위 공약은 '군민통합 힘 있는 영월'이다. 출향군민을 포함해 7만 군민 시대를 연다는 목표와 연 예산 1조 원 시대, 공직자 청렴도 1등급 목표 등을 담은 공약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