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강원 오전 9시 9.2%…전국서 가장 높아

8회 때보다 1.5%p↑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인 3일 대전 동구 중앙동 제2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김기태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9시 기준 강원지역 투표율(우편·사전투표 제외)은 9.2%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강원지역 유권자 132만9742명 중 12만2804명(9.2%)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대구(9.2%)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또 전국 평균 투표율 7.4%보다는 1.8%p 높고, 2022년 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강원 투표율 7.7%보다는 1.5%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철원의 투표율이 12.5%로 가장 높다. 춘천, 원주, 강릉의 투표율은 각각 8.9%, 7.9%, 9.0%로 집계됐다.

우편·사전투표율을 합산한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집계된다.

전국 어디서나 가능했던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는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에서 주소지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갖고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