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 임박…경기장 조성·안전점검 막바지
5일 개막 앞두고 오버레이 설치 한창…4일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5일 개막하는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가 경기장 조성과 안전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돌입하며 대회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지난달 28일부터 강릉 올림픽파크 내 주요 경기장을 중심으로 오버레이(임시 시설물) 설치와 각종 집기·설비 반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직위는 3일까지 관련 시설 설치를 모두 마무리하고 대회 운영 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개막 하루 전인 4일에는 관계 기관 합동 보안·안전 전수 점검도 실시한다. 경기장 운영 상황 전반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최종 점검해 안전한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객들이 강릉을 찾을 예정으로 국제 스포츠 도시 강릉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는 조직위원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 대책과 관광 안내, 환경 정비 등 대회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세계 각국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강릉에서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조직위원회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안전과 편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70개국에서 선수와 동반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 마스터즈 탁구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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