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이륜차 안전 캠페인…배달종사자 맞춤형 교육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올림픽공원에서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을 비롯해 서울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노동권익센터 등 교통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이륜차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공단은 이륜차 이용 빈도가 높은 배달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에 필수적인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체감형 안전망을 구축하는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출발 전 주변 확인,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방어운전, 안전모 및 보호장구 필수 착용, 급가속·급제동 자제 등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기본 안전 수칙이 상세히 안내됐다. 특히 계절적으로 비나 안개 등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여름철 주행 환경을 고려해 밝은 색상의 옷 착용과 감속 운전, 전방주시를 생활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캠페인에서는 이륜차 무상점검 서비스, 안전 물품 지급, 안전 퀴즈 이벤트, 사고 관련 보험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동시 운영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이륜차는 구조적 특성상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며 "운전자들이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 운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전국적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한국도로교통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