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엔 강릉단오제, 화천 파크골프 즐겨보세요"

강원관광재단, 6월 추천 여행지로 강릉·화천 선정

강릉단오제.(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6 강원 방문의 해 6월의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와 화천군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강원도 대표 관광도시인 강릉시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전통 축제 '강릉단오제'가 6월 15일부터 22일간 열린다.

재단이 추천하는 강릉 여행 코스는 사진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탄 하슬라아트월드와 사근진 해변에서 이른바 '인생샷'을 남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관광 자율주행 차량을 타고 이동해 오죽헌에서 전통 뱃놀이를 무료로 체험한 뒤 활기 넘치는 월화거리 야시장에 들러 로컬 음식을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산천어와 파크골프의 고장인 화천군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청정 휴양지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북한강 상류의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서 언제든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6월 화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풍성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산천어 커피 박물관이 전면 무료 개방되며, 조경철 천문대는 반값 할인, 백암산 케이블카는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힐링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평화의 댐과 비목공원 방문이 안성맞춤이다.

재단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변화된 여행객들의 취향을 골고루 만족시키는 여행 코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발길이 머무는 모든 장소마다 현대적 감각과 깊은 역사가 공존하는 강릉,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화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