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장애인체육 저력 빛났다…강원도 생활체전 종합 2위
16개 종목 선수·임원 270명 참가…205개 메달 획득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강원 장애인생활체육 강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속초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동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선수와 임원 등 270명이 참가해 총 205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2127점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선수단과 임원 등 2500여명이 참가해 게이트볼과 농구, 역도, 보치아 등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속초시는 이번 대회에서 1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103개를 획득하며 도내 최다 금메달 기록을 세웠다.
특히 속초시는 지난 2012년 제5회 철원군 대회 종합우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차례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생활체육을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록 이번 대회에서 종합 1위 달성에는 아쉽게 미치지 못했지만, 선수단의 투혼과 꾸준한 경기력으로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선수단의 꾸준한 훈련과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시민들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상요 속초시장 권한대행은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 여러분 덕분에 속초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종합 2위와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선수단 모두가 흘린 땀과 열정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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