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매립장이 꽃밭으로"…주문진 유채꽃 만개에 발길 북적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지난 4월 조성한 유채꽃밭이 최근 만개하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주문진읍에 따르면 이번 유채꽃밭은 사용이 종료된 쓰레기 매립장 부지에 조성된 것이다. 단순한 경관 조성을 넘어 지역 주민과 자생 단체가 직접 참여해 씨앗 파종과 환경정비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만들어 낸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면서 주민들의 산책 공간은 물론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쉼과 여유를 제공하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방치됐던 유휴 부지를 주민 참여형 꽃밭으로 탈바꿈시키며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태란 주문진읍장은 "주민들과 함께 가꾼 유채꽃밭이 아름답게 만개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부지를 계절별 꽃 식재를 통해 주민 친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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