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향토음식 알리자"…실향민문화축제 음식부스 모집
지역 일반음식점 대상…27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접수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문화관광재단이 6월 열리는 '제11회 실향민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 음식부스를 운영할 지역 음식업소 모집에 나선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실향민문화축제 기간 운영될 음식부스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축제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속초의 특산물과 향토음식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모집 규모는 10개소 내외다. 공고일 기준 속초시에 사업장을 두고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식품위생법에 따라 한시적 영업이 가능해야 하며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업체여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축제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음식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재단은 참여 업체에 MQ텐트(몽골텐트)와 테이블, 의자, 전기 콘센트, 현수막 등 행사 운영에 필요한 기본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쳐 6월 2일 속초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재단 관계자는 "실향민문화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속초만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먹거리를 선보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음식업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향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관광객 체류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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