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가축경매시장 현장점검…"투명 거래·방역 강화"
축산법·가축전염병예방법 준수 여부 점검
사료값 상승 등 축산농가 애로사항도 청취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역 가축경매시장 현장 유통 실태를 점검하고 축산농가 보호와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강릉시는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해 최근 가축 거래시장 동향을 살피고 경매 과정의 공정성 확보와 방역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축산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축산법 제34조에 따른 가축시장 개설·관리 기준 준수 여부와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7조에 따른 소독설비 운영 및 방역조치 이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가축시장 관계자와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고유가에 따른 사료 가격 상승과 유통 단가 문제 등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향후 축산 행정과 농가 지원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점검에서는 여름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차단 방역 수칙 안내도 병행됐다.
김경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축경매시장은 지역 축산 유통의 중심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방역이 중요하다"며 "소비자가 신뢰하고 농가가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한 가축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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