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개원 26주년 기념식…"미래 의료 전환 선도"

강원대학교병원, 개원 26주년 개원기념식.(강원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대학교병원, 개원 26주년 개원기념식.(강원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18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우동 병원장, 주요 보직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병원의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개원 기념식은 베스트닥터 시상, 우수직원 표창, 개원 26주년 기념사,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베스트닥터에는 신경외과 박승우 교수, 호흡기내과 이승준 교수, 내분비내과 김상욱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욱 교수가 선정됐다.

또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향상과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지난달 춘천에서 쓰러진 임신부를 구해 언론에도 보도된 박효은 간호사가 시민생명 수호 유공자로 특별 공로 포상을 받았다. 당시 박 간호사의 대처는 임신부의 배우자가 병원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게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남우동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강원대병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난 26년간 중증·응급·필수의료 분야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AI 기반 정밀의료와 교육·연구 역량 강화를 통해 미래 의료 전환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