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합동평가 미흡지표 집중 점검…"2년 연속 최우수 잇는다"
배상요 권한대행 주재…19개 부서장 참석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는 18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7년(2026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평가 대비 제1차 실적향상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배상요 속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3월 말 기준 속초시 연계 정량지표 가운데 실적이 다소 미흡한 63개 지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19개 부서장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 실적과 목표 달성 가능 시기, 문제점 분석, 향후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부서별 추진 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지표 달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시는 설명했다.
속초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 지표 추진 상황과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정량·정성평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우수사례 발굴도 병행해 향후 합동평가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과 연계한 지방자치단체 행정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이 공동 실시한다.
평가 결과는 정부합동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과 재정 인센티브 부여 등에 반영돼 지방자치단체 정책 추진 역량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속초시는 2024·2025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도내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점검과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해 평가 대응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상요 속초시장 권한대행은 "보고회를 계기로 미흡 지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자치단체 합동평가 실적 향상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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