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상 횡성군수 후보 개소식…우상호 "바꾸면 횡성 운명 바뀐다"
청와대서 만난 인연 강조하며 횡성 표심 공략
- 이종재 기자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지사 후보가 17일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횡성의 대전환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연대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우 후보는 축사를 통해 장 후보와 청와대에서 만난 인연을 소개하며 "당시 현역 군수가 아님에도 횡성 발전 자료를 지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던 장 후보의 모습에서 지역을 향한 깊은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의 시간은 장 후보가 횡성의 미래를 더 깊이 구상하고 세부 실행 계획을 보완한 준비된 시간이었다"며 장 후보가 준비된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와 체결한 '원주·횡성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협약'을 언급하며 수십 년 묵은 현안 해결의 의지를 다졌다.
우 후보는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갖춘 저와 원주의 구자열, 횡성의 장신상이 상설 협의체를 가동해 수십 년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은 상수원보호구역 규제와 물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횡성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도 발표했다. 우 후보는 전기·수소차 등 횡성의 우수한 인프라를 강조하며, 원주와 횡성을 연계한 거대 자동차 산업 벨트를 구축해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유입을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및 중앙정부와의 정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규모 프로젝트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 후보는 선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번 선거를 통해 도지사와 군수를 바꾸니 횡성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발전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장신상 횡성군수 후보는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총체적 위기의 횡성을 구할 수 있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 절실하다"며 "500만 관광시대를 열어 고용과 소득을 창출하는 횡성 경제구조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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