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을 복지 유토피아로"…최승준, 선거사무소 열고 세 결집
최승준 민주 정선군수 후보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우상호·서영교 참석…농어촌 기본소득 수차례 강조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최승준 더불어민주당 강원 정선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4선 도전에 나섰다.
최 후보는 7일 정선읍 선거사무소에서 같은 당의 우상호 민선 9기 강원지사 후보와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당내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민주당 '정선 원팀' 출정식을 열고 지지세 결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그간 군정을 이끌며 증명한 행정력을 바탕으로 정선을 복지 유토피아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 후보는 또 "지난 2월부터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정선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현재 2년간 시범사업인 기본소득을 계속 지급하는 기본사회로 만들려면 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도정과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는 힘 있는 여당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기본소득이라는 거대한 변화가 시작된 정선은 지금 일관성 있는 정책과 행정의 연속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서 뿌린 씨앗들이 이젠 결실을 맺어야 하는 도달점에 와 있는 만큼 더 나은 결실을 맺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 정선의 미래를 위해 책임질 준비가 돼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선 5·7기 군수를 역임한 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민선 8기에 이은 4선 군수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할 때 강원랜드 재원 중심의 기본소득공약을 제시했는데, 이 공약은 정선군이 최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가 되면서 실현됐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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