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태백지청, 삼척서 '축사 지붕공사' 중대재해 예방 교육

‘축사 지붕공사’ 중대재해 예방 교육.(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축사 지붕공사’ 중대재해 예방 교육.(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삼척=뉴스1) 이종재 기자 =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산재예방감독팀은 7일 강원 삼척 근덕면이장단 대상 축사 지붕공사 관련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삼척시 근덕면종합복지회관 2층에서 근덕면이장단협의회 소속 이장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근덕면 내 축사 117곳이 운영 중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축사 지붕 보수·교체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붕 작업 시 안전난간 및 추락방호망 설치 △안전대 착용 △노후 지붕재 파손 위험성 사전 확인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실시 등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주중하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산재예방감독팀장이 참석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실제 축사 지붕공사 중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고 주요 사고 원인 및 재해예방 대책을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산재예방감독팀장은 "축사 지붕공사는 고소작업이 많아 추락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은 작업"이라며 "지역 이장단과 협력해 안전문화 적극 확산하고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태백지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관내 다른 축사 밀집 지역에 대해서도 맞춤형 안전 지도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