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어버이날 맞아 '세족식' 효심 행보… "어르신 일자리 2배 확대"
춘천·원주 잇는 현장 소통… "효도하는 도지사 될 것"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어르신들의 발을 직접 씻겨드리는 '효사랑 세족식'을 진행하며 부모님 세대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후보는 7일 춘천 동면 장학리 자전거도로를 찾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인 '자전거도로 그린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작업에 참여하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보는 선거용 구호를 넘어 강원 발전의 기틀을 닦은 어르신들의 노고를 직접 체감하고 실질적인 노후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어르신들께 가장 필요한 복지는 결국 건강과 일자리"라며 "어르신 일자리를 지금보다 2배 더 확대해,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삶의 활력과 자존감을 지켜드리는 최고의 효도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발을 직접 씻겨드리는 '효사랑 세족식'을 진행한 김 후보는 "오늘의 강원을 만든 주역은 바로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라며 "강원의 아들답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세대에 대한 존경을 늘 가슴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통해 '일하는 어르신이 존중받는 강원, 노후가 든든한 강원'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했다. 8일에는 원주를 방문해 참전유공자 부부 간담회에 참석,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한 보훈 공약을 발표하며 효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도지사의 책무"라며 "진심을 다해 효도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일정에는 정광열 춘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기영 도의원 후보, 유환규·조한승 시의원 후보 등이 동행해 지역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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