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 청령포서 양우산 제공"…영월군, '관광 불편 해소'
- 신관호 기자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지난 24일부터 청령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양심 양우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최근 청령포 관광객들의 배 탑승 대기시간이 예년보다 길어진 만큼, 강변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등 관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양심 양우산은 별도 절차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자율 반납하면 된다.
안백운 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관람객이 체감할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 6대 임금 단종을 다룬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600만여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가운데, 이에 힘입어 단종의 유배지와 능이 있는 영월 청령포와 장릉의 올해 누적 관광객 수도 최근 군 인구의 10배 이상인 3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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