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서울디자인재단,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 위해 '맞손'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협약 '2가구 지원'
- 신관호 기자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보훈가족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9일 공단에 따르면 공단과 재단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보훈가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시범적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보훈가족 2가구를 선정해 주거 환경을 함께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공동으로 예산을 들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공단은 현장 실사를 통한 대상자 추천과 현장 정보 제공을 담당하며, 재단은 범용 디자인 설계, 시공 및 사업 이행 관리를 총괄한다.
윤종진 공단 이사장은 "주거 환경 개선은 단순한 편의를 넘어 국가유공자의 안전하고 명예로운 삶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주요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훈가족의 편안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그간 복권기금을 활용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라 사랑 행복한 집'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노후 주택을 대상자 특성에 맞춰 편리한 주거 공간으로 개선해 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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