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인구지구 경지정리' 연내 완료…침수 해소 기대
40억 투입·58㏊ 정비…용·배수로 개선으로 영농환경 개선
- 윤왕근 기자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한 '인구지구 대구획 경지정리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
양양군은 현남면 인구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을 올해 준공 목표로 공정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농경지를 정비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됐다. 2024년 착공 이후 약 3년간 추진돼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사업 대상지는 현남면 인구리 일원 58㏊ 규모다. 용수로 13.5㎞와 배수로 3.1㎞를 정비해 농업용수 공급을 안정화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습 침수 피해를 해소하고 영농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영 군 건설과장은 "경지정리사업을 통해 농업 기반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농업인의 작업 환경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공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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