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마시기 전 확인하세요"…강원경찰, '노쇼 사기' 예방 이색 홍보
하이트진로 홍천공장과 협업…20만병 라벨지 활용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청은 하이트진로 맥주병 보조 라벨을 활용해 '노쇼 사기'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도내 맥주 생산업체인 하이트진로 홍천공장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예방 홍보는 21일부터 생산되는 테라 맥주 20만 병의 라벨지를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대리구매 및 선납금을 요구하는 노쇼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강원경찰청은 누적 판매량 59억 병을 돌파한 테라 맥주가 사기 예방 홍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함께 국민 안전을 예방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는 노쇼 범죄 수법을 사전에 인지하고 의심 전화 시 일단 끊어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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