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권한대행 체제 전환…배상요 부시장 시정 총괄
6월 3일까지 체제 유지…주요 현안 점검
배 권한대행 "정치적 중립·복무 규정 철저 준수"
- 윤왕근 기자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시장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속초시는 이병선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지난 15일 오후부터 배상요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를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권한대행 체제는 6월 3일 24시까지 유지된다.
시는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700여 공직자가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배상요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국장단과 주무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점검 회의를 열고 시정 주요 업무를 점검했다.
특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강조했다. 공직자의 복무 규정 준수와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기조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중동 정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해 민생 현안 대응도 강화하기로 했다.
배상요 권한대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요 역점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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