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수색 유공자 포상…'배우 하재숙 남편' 이준행 씨 포함

이우수 속초해양경찰서장(사진 가운데)이 16일 경찰서에서 최근 해양사고 현장에서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도운 이준행 씨(사진 맨 오른쪽) 등 민간 구조대원 4명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6/뉴스1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속초해양경찰서가 해상 사고 현장에서 수색 활동에 참여한 민간 구조대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속초해경은 16일 최근 발생한 해양 사고 현장에서 헌신적인 수색 활동을 펼친 민간 구조대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일 양양 물치항 인근 해상 실종자 수색과 7일 속초 대포항 전복 선박 실종자 수색 당시 생업을 뒤로하고 현장에 투입돼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벌였다.

수여 대상에는 배우 하재숙의 남편 이준행 씨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민간 구조대원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이 해양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