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김한근·김현수 "우리는 원팀"…민주당 강릉 결집 선언
경선 경쟁자 한자리에…"동반자 돼 승리로 간다"
청년 일자리·노인 복지·재난 대응 등 비전 제시
- 윤왕근 기자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강릉시장 후보가 경선 경쟁자들과 '원팀'(One-Team)을 구성하며 지방선거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김 후보는 16일 오전 11시 교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에 참여했던 김한근·김현수 예비후보와 함께 원팀 출범을 선언했다.
김 후보는 "강릉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하나로 힘을 모았다"며 "이제 경쟁자가 아닌 시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반자"라고 밝혔다.
이어 "세 후보의 경험과 역량을 하나로 모아 6월 3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원팀 출범과 함께 민생 중심 정책 기조도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 노후 보장, 여성·아동·청소년 정책 강화, 소상공인 지원 및 장애인 권익 확대, 농산어촌 지원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 삶을 바꾸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를 통해 후퇴한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최우선에 두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6월 3일 강릉의 새바람을 선택해 달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위대한 강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강릉 원팀은 이날 출범을 계기로 선거운동을 전면화하고 지역 민심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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