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중·고 신입생 699명에 입학준비금 1억4000만원 지원
- 윤왕근 기자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화력발전소 운영사인 삼척블루파워가 지역 중·고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섰다.
삼척블루파워㈜는 15일 삼척시청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699명에게 총 1억 398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발전소 반경 5㎞ 이내에 거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척중, 삼척여고 등 지역 내 학교 재학생은 물론 타지역 학교로 진학한 관내 거주 학생까지 포함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되며, 교복과 학용품 구입 등 입학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활용된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매년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광철 삼척시장 권한대행과 삼척시의회 김원학 부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삼척블루파워 관계자는 "학생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간의 지속적인 교육 지원이 지역 교육 여건 개선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척블루파워는 입학준비금 지원 외에도 졸업장학금,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체능 활동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요금 보조와 건강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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