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 기초단체장 후보 8곳 확정…4곳은 결선행

철원·동해·삼척·횡성 17~18일 결선투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국민의힘 강원도당이 14일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12곳 중 8곳의 본선 후보를 확정했다. 철원과 동해, 삼척, 횡성 등 4곳은 결선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도당 회의실에서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한 강원 기초단체장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은 도내 18개 시·군 중 12곳에서 실시됐다.

1차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춘천 정광열 △화천 최명수 △태백 이상호 △정선 최철규 △인제 엄윤순 △고성 박효동 △양양 김호열 △평창 심재국 등 8명이다.

결선투표는 △철원 김동일-신인철 △동해 김기하-최재석 △삼척 김동완-박상수 △횡성 임광식-함종국 등 4곳에서 치러진다. 결선은 1차와 동일하게 책임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17~18일 진행되며, 결과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도당은 앞서 △원강수 원주시장 △이병선 속초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김길수 전 강원도의원(영월)을 단수 공천했다.

이로써 단수추천 지역 5곳을 포함해 당내 본선 후보는 총 13곳이 확정됐다.

한편 중앙당으로 이관된 강릉시장 선거는 17~18일 경선을 진행해 이르면 내주 중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