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농산물 한자리" 양양군, 매일아홉시 구매혜택전 개최

상품권 증정·최대 32% 할인

로컬푸드, 봄을 담다 홍보물.(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4.13/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로컬푸드 할인행사를 연다.

양양군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양양 웰컴센터 2층 '매일아홉시' 로컬푸드마켓에서 '로컬푸드, 봄을 담다-매일아홉시 구매혜택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나물과 딸기 등 제철 농산물 판매 확대와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 3만 원당 3000원의 양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4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두 달간 '봄날의 출근부'를 운영해 1만 원 이상 구매 시 도장을 적립하고, 횟수에 따라 지역 쌀(1~2kg)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산마늘, 두릅, 눈개승마, 머위 등 제철 산나물 판매대와 사전 예약 주문 서비스가 운영되며, 다육식물과 야생화 화분 판매전 등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한다.

주말인 18~19일에는 연계 행사도 한다. '양양파머스 상생마켓' 팝업 행사와 함께 19일에는 속초양양축협이 참여하는 한우·한돈 소비촉진 행사가 열려 최대 32% 할인 판매와 무료 시식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봄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소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